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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독천간 지방도 4차로 부분 개통

작성일 2005-03-29
영암-독천간 지방도 4차로 부분 개통 【도로교통과】-607-4660
-전남도, 영암읍 회문리-학산면 용산리 10㎞ 구간 30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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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지방도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지방도 819호선인 영암에서 독천간 지방도 4차로 10㎞ 구간을 부분 개통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방도 819호선인 영암군 영암읍에서 학산면 독천리를 연결하는 영암-독천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 16㎞ 구간중 포장공사 및 부대시설이 완료된 영암읍 회문리-학산면 용산리 10㎞구간을 30일 부분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분개통된 구간은 지난96년 6월 공사를 착수한 이래 9년만으로 총 4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기존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해 차량운행시간이 10분가량이 단축되며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 도로는 해마다 왕인문화 축제시기에 외래관광객들의 급증으로 교통체증이 심했으나 올해 축제시기인 다음달 2일 개통함으로써 축제기간 동안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도 2호선과 국도 13호선을 연결하는 본 도로개통으로 장기적으로 목포 대불공단과 영암 삼호공단 등에서 전남 내륙지방 물동량 수송 운반로로 이용돼 시간단축은 물론 교통소통의 원활로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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