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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열풍 전통테마마을 소득창출 톡톡

작성일 2005-03-29
웰빙열풍 전통테마마을 소득창출 톡톡 【농기원】-330-2772
-전남도, 도내 도선국사마을 등 10개마을 육성 큰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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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농촌관광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의 전통적인 모습과 농촌체험을 상품화하는 전통테마마을이 또다른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촌전통테마마을은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관광 및 체험장을 마련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쉼터와 함께 민박을 통해 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품질의 싱싱한 농특산물로 만든 계절요리, 향토요리, 특산주,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상품화하며 시기별 프로그램에 따라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통테마마을은 지역실정에 맞게 마을자치규약을 마련,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놓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마을과 서로 돕고 협동하는 마을, 쾌적하고 편리한 마을을 만들어 도시 소비자를 맞이하고 있다.

도농기원은 올해 농촌 관광자원을 다양하게 발굴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마을의 고유한 테마와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 체험거리, 놀거리, 살거리, 알거리 등 일곱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유테마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추진, 자립화를 유도키로 했다.

실제로 지난 2002년에 처음 시작한 광양시 도선국사마을의 경우 신라 말 도선국사가 심은 7천그루의 동백숲과 옥녀 배혈에서 흘러나오는 약수를 배경으로 유기농 쌀로 밥을 지어 제공하고, 감과 밤, 도라지, 감자, 고로쇠, 야생화 등을 상품화해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현장체험장 2개소와 민박농가 5호를 지정, 민박을 활성화해 첫해인 2002년도에 1천2백여명, 3년째인 2004년 4천7백여명이 농촌체험을 실시하는 등 도시 소비자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2002년도 도선국사마을을 시작으로 2003년 여수시 돌산갓장터마을과 구례군 다무락마을 등 2004년까지 10개마을을 육성해 사업성과를 올리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황수정 농촌지원과장은 \\\"전통테마마을의 특성을 살려 특색있는 사업발굴과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제공하고 상품화해 농촌 소득원을 발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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