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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구도심권 정비 본격 추진

작성일 2005-03-30
전남도, 구도심권 정비 본격 추진 【지역계획과】-607-4441
-전남도, 목포시 남양동 등 5개시 33개 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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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편익·기반시설 부족으로 슬럼화가 가속화돼 새로운 도시문제로 지적된 시 지역 구 도심권에 대해 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현재 정비와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목포시 남양동을 비롯 여수시 덕충동 등 5개 시 33개지역에 대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연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도는 이를 위해 우선 구도심 활성화의 중요성을 알린 후 계획수립중에 있는 광역계획을 비롯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등 상위계획에 구도심 정비방안을 마련 반영토록 하고 각 도심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시행전략과 사업구상을 위한 정비기본계획을 오는 2006년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단기간 현실화가 가능하거나 소규모 투자와 점·선·면적파급개발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 시행하고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 개발과 특색있는 테마거리 건설 등 관광자원화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도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도시 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일선 시가 자체 추진하는 일부사업을 병행 추진키로 했다.

또 한국토지공사 등과 지역종합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을 통해 수익사업 추진시 발생되는 개발이익금을 구도심정비 사업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는 또 신규 택지개발 등에서 발생된 수익금의 일정비율을 구도심 활성화에 집중 투자토록 하는 기초단체의 조례제정 및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비용을 국가균형개발특별회계에서 지원받는 등 재원마련도 강구키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추진될 경우 기능을 상실해 쇠퇴 일로에 있는 구 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시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이 개선함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해당 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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