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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기금 융자 큰 폭 증가

작성일 2005-03-11
식품진흥기금 융자 큰 폭 증가 【보건위생과】-607-4858
-전남도, 융자실적 전년 비해 2.5배 증가한 10억4천만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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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식품위생업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에서 융자중인 시설개선 융자금액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식품진흥기금 융자실적이 지난2002년 2억4천만원에서 2003년에는 4억2천만원으로 2배가량 늘었으며 지난해는 전년보다 2.5배 증가한 10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이 식품진흥기금이 갈수록 인기가 높은 주된 요인은 대출금리가 연 2.0%로 일반 시중은행에 비해 훨씬 낮고 상환기간도 6년이나 되는 등 대출조건이 비교적 양호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올해도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및 환경개선을 적극 지원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이미 확보해둔 상태다.

도는 조리장, 객석 등 식품접객업소 개선자금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연리2.0%로 1년거치 5년 분활상환조건으로 지원하며 식품제조 및 가공설비 등 개선자금의 경우 최고 1억원까지 연리 2.0%로 1년거치 5년 분활상환으로 지원된다.

또 관광전남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개선자금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연리1.0%로 1년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지원키로 했다.

도는 특히 올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도입하는 업소에 최대 4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도록 융자금액을 대폭 인상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기 위한 감량화기기 구입자금에 대해서도 장기저리로 융자해주는 등 다양한 융자제도를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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