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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30대 수출유망기업 지정 집중 육성

작성일 2005-03-12
전남도, 130대 수출유망기업 지정 집중 육성【통상협력】-607-4276
-전남도, 당장 수출가능업체 등 4개군 분류 지원체제 차별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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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활로개척을 위해 수출유망기업을 지정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활동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을 미래 전남건설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소기업중 수출우량기업과 수출잠재력이 있는 100대기업을 수출유망기업으로 지정하고 중점 지원한 결과 8억9천600만불의 수출을 달성, 이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액 13억1천800만불의 68%에 해당돼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도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수출유망기업을 연차별·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2월 도내 중소기업 실태조사를 통해 기 지정된 100개업체중 운영이 부실한 12개업체의 지정을 취소하고 수출이 유망한 42개업체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수출유망기업을 130개업체로 확대했다.

이번에 지정된 130대 수출유망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별 수출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당장 수출이 가능한 업체 등 4개군으로 분류, 지원체제를 차별화함으로써 업체의 수출역량 배양과 수출증대를 도모토록 했다.

또 수출상담 대행과 신규바이어 알선, 해외시장개척활동 등을 적극 지원한 것을 비롯해 수출보험료 지원, 디자인개발사업,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구조고도화사업 등 도 수출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이밖에 업체별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수출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이를 해소하는데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키로 했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해 25개사업에 275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최근 도농업기술원에서 수출유망기업인과 공무원 및 수출유관기관 관계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한 수출유망기업인 워크숍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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