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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왕겨이용 친환경 농자재 지원

작성일 2005-02-12
전남도, 왕겨이용 친환경 농자재 지원 【친환경농업】-607-5910
-전남도, 올해 15억7천만원 투입 담양 등 5개소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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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친환경농업의 조기확산을 위해 쌀 가공부산물인 왕겨를 친환경 농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왕겨이용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의 설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친환경농자재로 선호도가 높은 왕겨숯 및 왕겨팽연화 생산시설 설치를 위해 지난해말 순천과 나주에 2개소를 지원해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도는 올해도 15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담양과 보성, 장흥, 무안, 함평 등에 각 1개소씩 총 5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이달말까지 사업대상자를 선정키로 하고 왕겨를 이용해 친환경 자재를 생산하는 시설인 점을 감안해 원자재인 왕겨를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미곡종합처리장중에서 우선 선정키로 했다.

왕겨 숯 생산시설은 벼와 채소, 과수 등 모든 작물에 사용하는 자재로 친환경 실천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왕겨팽연화 시설은 원예작물 및 못자리 상초로 많이 활용됨에 따라 시군별 최적지를 선정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계획의 원년으로 친환경농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농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시설은 영농기 이전 생산시설을 완공해 필요한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자재를 공급키로 하고 앞으로 연차적으로 생산시설을 대폭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왕겨숯 생산시설은 개소당 연간 125톤을 생산할 수 있어 총 5개소에서 625톤을 생산함으로써 약 500핵타에 시용이 가능한 양으로 왕겨팽연화 시설은 모두 2개소로 발표퇴비 생산시설과 함께 혼합해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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