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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공세적 수출농업 육성할 터

작성일 2005-02-15
박지사, 공세적 수출농업 육성할 터 【농업정책과】-607-4886
-전남도, 15일 농업인 신년교례회 참석, 친환경·수출농업육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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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5일 무등파크호텔에서 농협관계관을 비롯 도, 시군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신년교례회에 참석 2005년도 전남 농정방향에 대한 특강을 통해 \\\"우리 전남만이 지닌 비교우위 자산을 특화시켜 산업화하는 길이 전남발전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축이 X축으로 볼 때 수도권과 영남축은 개발이 됐지만 또 다른 축인 강원과 충청, 호남축은 오히려 소외되고 있는데다 전남의 경우 인구 2백만선이 무너지는 등 전남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도민들의 저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은 우선 후대를 위해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 한다며 첨단산업인 IT, BT, NT 등 미래산업을 유치해 발전지역을 따라잡을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야함은 물론 전남만이 지닌 비교우위 자산을 특화시켜 산업화시킬 경우 향후 10년내지 20년후에 동북아 물류, 관광,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박지사는 특히 \\\"농촌의 경우 전남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로써 아직도 전남의 주산업은 농업이며 농촌없는 도시는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하고 \\\"미래를 위한 10대 핵심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사는 \\\"전남이 전통농업에서 개방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친환경.수출농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전남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모델로 각인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안과제\\\"라고 주장했다.

박지사는 \\\"친환경농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친환경농업의 핵심인 흙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면서 친환경재배지를 품목별로 단지화하고 실천과정에서 우려되는 영농실패에 대비 올 하반기중 상호보험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친환경농산물 공급과 수도권에 친환경농산물의 종합유통센터와 직판장을 개설 추진함은 물론 소비자의 신뢰확보를 위해 농약안전성 검사를 강화하면서 품질인증제와 생산이력제 등도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사는 \\\"전남만이 갖고 있는 비교우위자산을 적극 활용하면서 거시적인 안목에서 변화를 읽고 그 바탕위에서 큰 틀의 정책을 구상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우리 전남이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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