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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소내 건강증진실 설치 운영

작성일 2005-03-07
보건진료소내 건강증진실 설치 운영 【보건위생과】-607-2424
-전남도, 2억 투입 도내 10개소 전기안마기 등 물리치료장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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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도내 보건진료소에 물리치료장비를 갖춘 건강증진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전남도는 계속적인 인구 노령화로 만성질환 등의 증가로 인한 전국 노인 의료보험 지출이 20조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노령인구의 44%가 농어촌에 거주하고 있어 육체노동에 따른 신경통과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자에 이환된 노인들이 늘고 있어 농어촌지역 최일선 보건기관인 보건진료소에 건강증진실을 설치키로 했다.

도는 올해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도내 10개소에 우선 설치키로 하고 개소당 소요된 사업비는 기존시설의 공간 확보나 온열치료기와 전기안마기 등 별도의 전문인력이 필요없이 주민 스스로 조작하거나 자원봉사자가 조작이 가능한 물리치료장비를 구입키로 했다.

이같은 물리치료실 애용은 이들 농촌지역에 변변한 병.의원이 없는데다 도심의 병원을 찾기까지는 시간 및 경제적 불편이 커 앞으로 농어촌 노인들의 물리치료 이용율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지난80년부터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 설치돼 간호사 자격을 가진 보건진료원이 상시 근무체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일차적인 진료부터 보건교육, 운동, 가족상담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도는 앞으로 보건진료소의 건강증진실을 매년 시군당 1-2개소씩 점진적으로 확대해 농어촌 지역주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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