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대불산단 입주기업 속속 늘어

작성일 2005-03-04
대불산단 입주기업 속속 늘어 【투자진흥과】-607-4794
-전남도, 3월들어 한일시멘트 1만평·KS야나세 9천평 입주 확정 -
-------------------------------------------------------------------------------------------------
전남도는 올들어 대불산단에 대한 투자상담이 늘고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어 대불산단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남도와 영암군에 따르면 올들어 10여개 기업이 대불산단 입주를 위한 상담을 벌이고 있어 조만간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3월들어서만 현재 2개기업이 투자결정을 하는 등 대불산단 입주에 가속도가 붙었다.

특히 이달에 입주할 한일시멘트주식회사는 시멘트와 특수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고강도 혼합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레미탈과 몰타르 부분에서 60%이상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시멘트 제조업으로 지난달 대불산단에 비내화 몰타르 제조공장을 설립키로 하고 1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다.

전남도와 영암군,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는 한일시멘트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회사관계자를 최초 접촉한 후 레미탈 제조업 입주가능 여부와 분양가격, 자금지원 사항 등 비금속 광물단지에 대한 입주환경을 소개한뒤 10월 부지분양대금 일시 납부시 12.4% 할인제도와 대불항.신산업철도 등 완벽한 물류인프라를 소개함으로써 투자결정을 받아냈다.

도와 영암군은 한일시멘트가 최단시일내 입주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 등 인.허가사항을 신속히 처리해주는 한편 정상가동시점까지 수시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안정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선박기자재 제조업체인 KS 야나세산업(주)이 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에 선박블록과 기자재 생산을 위해 9천평의 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KS야나세산업(주)은 지난2003년 5월 일본지역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최초 접촉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부지안내와 투자상담을 통해 유치에 성공한 케이스다.

한편 전남도는 일본기업 유치를 위해 일본 경단련과 일본 무역진흥회를 통해 대불산단 홍보강화와 투자유망 업체의 유치에 따른 다각적인 지원책을 펴기로 했다.

이같이 대불 자유무역지역에 조선기자재업체들이 몰리고 있는 전남도가 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축계획이 추진되면서 중형조선소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일반단지와 외국인단지의 분양 증가원인은 대불항과 목포신항만, 무안국제공항, 신산업철도 등 완벽한 인프라가 투자설명회를 비롯 기업방문 활동 등을 통해 대내외에 홍보됨으로써 입주기업이 속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