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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쌀 판촉활동 노인단체 나섰다

작성일 2005-03-03
전남쌀 판촉활동 노인단체 나섰다 【농업정책과】-607-4699
-전남도, 대한노인회전남연합회 30만 회원 올해 10만포 판촉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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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지역 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인단체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선언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이재학)산하 30만 노인회원들이 지난해 WTO쌀 관세화 협상에서 의무 수입량 증가와 시중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앞으로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 쌀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전남쌀 홍보 및 판촉활동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도 연합 및 22개 군지부산하 노인정을 비롯 양로당 등 30만 회원들이 전남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전남쌀 평생고객확보사업에 동참을 선언하고 외지 자녀와 친지, 지인들을 상대로 올 한해 10만포 약45억원 상당의 쌀을 판매키로 결의했다.

도는 이같은 노인들의 운동에 힘을 얻은 지역쌀 생산업체에서도 노인회원들이 소개한 쌀에 대해서는 판매가의 1%를 노인회에 기부키로 해 감동을 주고 있다.

노인회원들은 앞으로 광주전남지역을 제외한 관외거주 고객에게 쌀주문을 받아 직접 전남미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노인단체에 제출하면 노인단체에서 시군읍면동직원의 협조를 받아 온라인 입력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을 받은 RPC에서는 소비자와 연계해 쌀을 판매하고 월말에 정산해 소속 노인회에 판매가의 1%를 입금해 주고 판매가의 1%를 입금받은 노인회에서는 노인회 기금으로 사용하거나 개별 노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진다.

한편 전남도는 이같은 노인회의 활동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노인단체 전남쌀 평생고객 확보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각 시군에 시달하고 연말 판매우수단체에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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