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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관광벨트 개발 T/F팀 구성 추진

작성일 2005-02-25
남해안관광벨트 개발 T/F팀 구성 추진 【기획관】-607-4223
-전남도, 남해안 개발 특별법 제정 추진 등 내년도 예산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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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본격적인 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위해 다음달부터 경남도와 협의해 남해안 개발추진협의체와 중점 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사업의 조기실현에 발빠른 대응을 보이기로 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6일 경남 통영에서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별위원회가 개최한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 세미나에 참석, 남해안 시대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지자체가 공동노력을 촉구함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의화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위 위원장과 위원, 박희태 국회부의장, 서갑원, 김성곤, 주승용 의원 등 지역출신 국회의원,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관련 시장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지사는 남해안개발은 어느 정당이나 한 지역,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후손들과 국가발전의 백년대계를 반드시 필요한 프로젝트임을 강조하게 된다.

도는 특히 이달초 경남도와 함께 선언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 추진키로 하고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내기로 했다.

도는 1단계로 현재 추진중인 남해안 관련 사업의 조기실현 협력에 주력키로 하고 국도 77호선 미개통 구간 조기개통 추진과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및 관련 인프라 확충,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조기활성화,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국비지원 비율 상향 조정, 한려대교 건설,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 추진 등을 위해 내년도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도는 또 2단계로 휴양도시인 니스와 앙띠브, 영화제로 유명한 칸느를 연결하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안의 개발프로젝트와 같은 남해안개발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도는 이같은 사업추진의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각종 포럼과 세미나 개최를 비롯 남해안 개발과 관련 집중 검토 대책 수립, 남해안과 일본 남서부, 중국 상해권을 아우르는 연계 해상관광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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