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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토지면적 크게 늘었다

작성일 2005-02-11
전남도 토지면적 크게 늘었다 【토지관리과】-607-4270
-전남도, 항만등록 간척사업으로 182만평 증가 여의도면적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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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땅 면적이 해안매립과 연안해역 미등록토지의 신규등록 등으로 인해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의 토지면적이 항만물류사업 증가에 따른 컨테이너 부두와 신항만건설, 대규모간척사업 등으로 지난해보다 182만평이 늘어난 1만2천52㎢(약 36억만평)로 여의도 면적의 2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토지증가지역으로 해남과 완도군의 간척사업으로 430만8천㎡, 광양시 컨테이너 부두 99만3천㎡, 도서지역의 미등록토지 74만3천㎡가 늘어났다.

또 토지용도별 이용면적도 크게 변화돼 도로개설 등 SOC사업증가와 투자유치 등으로 대지 및 공장용지, 창고, 도로 등의 지목은 늘어나고 산림훼손과 농지전용 등 1차산업 감소추세로 임야와 전, 답 등 농지의 지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 면적 크기는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되며 필지수로는 전국 1위인 540만필지이며 도내 시군의 면적크기는 순천, 해남, 화순군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같이 신항만 증설과 간척지사업 등으로 토지가 늘어나고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경제적 가치가 높은 대지 및 공장용지 등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은 낙후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반증해주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연안해역 일대 미등록토지와 신규등록 토지를 지속적으로 조사.등록토록해 민선자치시대의 자주재원 확보는 물론 토지가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세원확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토지의 과학적인 관리와 다양한 토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3차원 위성영상시스템 등을 조기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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