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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무관, ‘체험․체류형 관광스포츠 개발’ 주장

작성일 2005-01-13
남 사무관, \\\'체험·체류형 관광스포츠 개발\\\' 주장
-남상창 사무관, \\\'관광과 연계한 스포츠산업 발전전략\\\' 석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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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남상창 사무관(공보관실 홍보기획담당)이 \\\'관광과 연계한 스포츠산업 발전 전략\\\'이란 논문을 발표해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200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는다.

남 사무관은 이번 논문을 통해 \\\"전남이 천혜의 자연자원 및 역사·문화유적, 해양레저스포츠산업 등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산업으로 개발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 사무관은 이에따라 사회구성원의 사고력 및 의식을 제고시켜 산업발전의 모태를 조성하고 스포츠산업과 관련된 조직 및 조직원이 새로운 인식의 패러다임을 갖도록 관련기구간 상호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관광과 스포츠산업을 연계시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전남의 열악한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남사무관은 \\\"스포츠산업 시설확충이 당연시되는 골프장과 스키장, 체육관 등 각종 시설물은 물론 도로·항만·항공교통과 리조트, 대형숙박시설 등 사람을 이동시키고 체류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계획과 여수 화양관광단지 조성, 2012년여수세계해양박람회 유치에 필요한 관광·레저스포츠 종합타운을 설치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체험·체류형 관광과 스포츠 산업이 병행개발돼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시했다.

따라서 스포츠 산업 시설이 열악한 전남도는 권역별, 종목별, 테마별로 관광산업과 연계한 종합스포츠타운을 집중 개발해 관광객 및 스포츠인들을 끌어들이는 스포츠산업으로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사무관은 \\\"낙후된 전남지역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제3섹터방식과 더불어 외국자본의 직간접 투자유치와 함께 국내 대기업의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이 강구돼야 하며 이에따른 법·제도적 개선도 시급히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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