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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세계박람회 다양한 발전전략 제시

작성일 2005-01-14
2012세계박람회 다양한 발전전략 제시 【기획관】-607-4263
-전남도, 정부부처 및 대학, 자치단체 참여 연찬회서 개선책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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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박람회 여수유치를 위해 정부 및 자치단체가 참여한 연찬회에서 개최도시의 인프라와 접근성, 외교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발전전략들이 제시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13일부터 이틀동안 여수대에서 중앙의 9개 관계부처와 대학, 전남, 광주 등 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범정부차원의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분야별 분임토의에서 2012세계박람회 여수유치에 따른 역할분담 및 제도적인 개선책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난2010 박람회의 경우 외교력 및 개최도시 인지도, 인프라 등 접근성 문제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2012 박람회는 국내외적으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주제개발 및 개최도시의 국제적 인지도, 도로·철도·호텔 등 SOC조기확충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

우선 21세기 해양이슈와 주제설정에 대해서는 형이상학적, 철학적 용어보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를 발굴함은 물론 바다, 인간, 행복의 삼위일체에 바탕을 두기로 했다.

또 성공적 유치를 위해서는 2010의 취약점이던 외교력 및 인지도, 인프라를 극복하고 별도의 범정부적인 유치 추진에 따른 조직구성의 필요성을 제시함은 물론 개최도시의 SOC를 경남 제주권까지 확대함과 함께 여수 해양국제 영화제 개최방안도 제기하는 등 붐조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기로했다.

특히 후반 1-2년간 집중적인 외교고섭 추진을 위해 무리한 경제원조를 지양하고 의원외교활동과 지자체대표단 파견계획을 사전조율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중앙과 지방의 역할은 중앙과 지방의 역할정립을 비롯 국내홍보, 공감대 조성. 해외에서 교섭력 확보를 위해 중앙유치위의 조기구성을 제안함은 물론 중앙의 유치기능 강화를 위해 범부처적 기구를 구성하되 정치적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한편 각 기관, 단체간 유대를 강화해 범정부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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