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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해안선 활용 테마관광지 본격 개발

작성일 2005-01-07
섬·해안선 활용 테마관광지 본격 개발 <관광진흥분야>
-전남도, 참여·체험관광지 개발 … 관광객 적극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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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관광 형태가 내륙 중심에서 해양으로, 관람 위주에서 체험여행으로 바뀌는 섬과 해안선을 활용한 테마관광지 개발을 올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특색 있는 참여·체험 관광지를 개발하는 등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전남지역이 비교 우위를 갖고 있는 해양·생태 관광상품을 개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것.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민박시설에도 계속 투자한다. 기존의 민박시설 개·보수와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한옥형 민박사업에 각각 10억원을 들여 민박을 통한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남해안 관광벨트사업과 함께 목포에서 영광·함평·무안·신안을 아우르는 서해안권과 지리산권 관광개발도 본격화 한다.

일본·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련 문화자원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고대 문화유적 수송로인 영산강 유역의 문화유적을 독자문화권으로 개발하기 위한 특정지역 지정도 강력히 요구해 확정짓는다는 게 전남도의 방침이다.

지난해 남도예술회관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도립국악단 상설 공연을 목포 등지로 확대하고 섬진강권역에 영화촌을 만들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영상문화벨트 조성은 남도문화 본고장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복안이다.

축구, 씨름, 배구 등 관광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전국대회의 유치 지원에도 나선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개설, 영화나 TV드라마 등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도 도는 주목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노력을 주춧돌 삼아서 내년을 광주전남방문의 해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은 광주시와 함께 추진하며 오는 7월 문화관광부에 지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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