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김영록 지사, 인명피해 없도록 읍면동장 현장 ‘선조치-후보고’ 특별지시

작성일 2022-09-05
김영록 지사, 인명피해 없도록 읍면동장 현장 ‘선조치-후보고’ 특별지시
-도민 안전 최우선위험지 사전 대피이재민 발생시 신속 구호 총력 강조-
【자연재난과장 최용채 286-3710, 자연재난팀장 장경석 286-3720】

<태풍 ‘힌남노’ 실·국 조치시항 점검회의 사진 2장 첨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 “읍면동장이 중심이 돼 축대 붕괴, 산사태 우려, 공사장 인근,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을 파악해 현장 선조치-후보고 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가동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대비한 조치사항 점검 회의를 주재, ‘힌남노’에 대비한 현재까지의 전남도 대응 상황과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문제점, 조치 내용과 계획 등을 총괄 재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도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완벽한 대응을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6일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위험지역 거주 주민 사전 대피, 이재민 발생 시 신속한 구호와 생필품 지원 등 체계적 보호조치, 군부대와의 사전 연락체계 유지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회의 후 곧바로 나주 배 농가를 방문, 과수농가의 예방적 대처 현황과 농작물 조기 수확, 풍수해 보험 가입 사항 등을 챙기면서 현장에 나온 관계 공무원들과 농민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지난 2일부터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현장 상황관리 등 도민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민들께서도 태풍 경로와 규모, 상태 등을 파악해 외출 자제, 사전 대피 등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지난 8월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9월 2일부터는 최고단계의 재난 대응 태세를 갖추고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전 공무원이 도내 곳곳을 돌며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지원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