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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전국 첫 문학박람회 팡파르

작성일 2021-10-07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목포서 전국 첫 문학박람회 팡파르 【문화예술과】 286-5420
-김영록 지사, 개막식 축하…참석 문체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건의-

전라남도는 7일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열리는 ‘목포문학박람회’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목포문학박람회는 10일까지 주행사장인 목포문학관 일원을 비롯해 원도심 일원, 평화광장 등 목포 전역에서 펼쳐진다.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황희 문체부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종식 목포시장, 황지우 문학박람회 자문위원장, 황정산 문학박람회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황 장관과 김 지사의 축사, 주요 인사의 개막 축하 서명 세리머니, 축하공연, 목포해상W쇼 등이 이어졌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문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의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전남의 문화가 새로운 문화의 뿌리가 되고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개막식을 찾은 황 장관에게 전남의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건의 사업은 11건으로,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조성 ▲영호남 동서내륙 광역 관광벨트 조성 ▲마한문화권 복원 및 세계화 ▲전통문화 소리융합 클러스터 조성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KTX 역사 기반 글로컬 여행자 플랫폼 조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아세안 스포츠 교류센터 조성 ▲보성강 구석기 문화 박물관 건립 ▲목포 근대역사문화타운 조성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 반영 ▲남해안 명품 테마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필요성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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