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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다짐

작성일 2020-11-03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다짐 【산림휴양과】 286-7580
-3일 도순천시 박람회 조직위 설립 발기인대회-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3일 세계적인 정원축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이날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발기인대회에는 허석 순천시장,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을 비롯 도의원 등 지역 대표자 10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대회를 통해 조직위원회 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설립취지문과 정관, 사업계획, 위원장이사 등 임원 구성, 창립총회 개최 등 6개 안건을 의결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와 행사 운영을 전담할 기구로, 방문객 800만명 달성을 이끌어 전남도순천시의 동북아 정원산업 중심지 도약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생태 관광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정원박람회는 올해 1월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공동개최 업무협약 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으며,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의 개최 승인에 이어 7월 정부 국제행사 승인까지 얻어 국민들의 정원박람회 개최 염원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전라남도와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설립 및 지원 조례’를 7월(순천)과 10월(전남도) 각각 제정해 조직위원회 설립을 위한 근거도 마련했다. 조례에는 조직위 주요 역할과 직원 파견, 수익사업 등 정원박람회와 조직위원회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권 전역에서 열린다.

그동안 박람회가 일정구역으로 한정돼 열렸던 반면 이번 2023년 행사는 박람회장 영역이 도시 전역으로 확대돼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전남의 정원 문화와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동북아 정원산업 중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다”며 “박람회 준비와 운영을 위한 조직위를 빠른 시일내에 설립해 박람회 개최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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