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 4개 시군,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 구축사업 선정

작성일 2023-02-15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전남 4개 시군,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 구축사업 선정
-목포순천고흥해남…판로 확대 등으로 자립 기반 강화 기대-
【사회적경제과장 최병남 286-5010, 사회적경제팀장 나소영 286-5020】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공모에 목포, 순천, 고흥, 해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판로 확대, 전문가 양성,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을 민관이 함께 추진해 도내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전국 37개 자치단체 중 전남에서만 4곳이 선정됐다. 전남에선 2021년 2곳, 2022년 4곳에 이어 올해도 4곳이 선정돼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와 컨설팅을 진행해 정부 지원을 최대한 많이 받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1월 자체 심사를 거쳐 행안부에 4개 시군을 추천해 4곳 전부 선정됐다. 사업비로 총 3억 6천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4개 시군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오프라인 판로 확보, 할인 프로모션,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민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