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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 협력 강화

작성일 2023-02-24 담당부서 국제협력관
김영록 지사,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 협력 강화
-농업·관광·투자·문화 등 다방면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 논의-
【국제협력관 신현곤 286-2410, 국제교류팀장 김동철 286-2430】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협력 강화 사진 5장 첨부)
전라남도가 베트남 빈프억성과 농업·관광·투자·문화 등 전반에 대해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4일(현지 시간) 빈프억성 인민회의 본부를 방문, 쩐 뚜에 히엔 성장, 베트남 진출 전남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빈프억성 교류협력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8월 쩐 뚜에 히엔 성장이 전남도를 방문해 체결한 우호교류 의향서의 후속대책으로 이뤄졌다.

쩐 뚜에 히엔 성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전남 기업들과의 간담을 통해 두 지역 간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 두 지역 교류가 더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빈프억성은 캐슈넛, 커피 등 농업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빈프억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 베트남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한 곳”이라며 “농업, 관광, 투자,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신뢰와 우정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베트남 빈프억성, 필리핀 팜팡가주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 사진 설명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협력 강화 1, 2)
베트남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현지시간) 빈프억성 인민회의 본부를 방문, 쩐 뚜에 히엔 성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농업, 관광, 투자, 문화 등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협력 강화 3)
베트남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현지시간) 빈프억성 인민회의 본부를 방문, 쩐 뚜에 히엔 성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협력 강화 4)
베트남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현지시간) 빈프억성과 우호협력 간담회를 마치고 쩐 뚜에 히엔 성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협력 강화 5)
베트남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현지시간) 빈프억성과 우호협력 간담회를 마치고 쩐 뚜에 히엔 성장에게 강진청자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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