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감정노동자 위한 힐링캠프
- 보성서 출자·출연기관 30여명…예술 치유활동 등 재충전 -
【중소벤처기업과장 오수미 286-3700, 노동정책팀장 심홍식 286-3760】
(감정노동자 힐링캠프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와 전남노동권익센터는 16일 보성 제암산휴양림에서 도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감정노동자 : 고객 응대 등 업무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노동을 하는 사람
이번 캠프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광역아동지원센터, 전남연구원 등에서 참여했다.
감정노동으로 만성적 직무스트레스를 겪는 근로자 30여 명이 심신을 회복하는 체험을 통해 재충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표현예술 치유 활동, 오감을 바탕으로 마음 챙김과 자비 명상을 하면서 진정한 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전남도와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감정노동 컨설팅, 취약 근로자 교육, 법률 구조상담 등 노동자 권익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잠시나마 감정노동 현장을 떠나 치유의 숲에서 힐링을 통해 재충전됐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고 밝은 일터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콘텐츠 관리부서 대변인실 (061-286-2192)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