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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가축 운동장 확보 농가 크게 늘어

작성일 2012-07-28
전남지역 가축 운동장 확보 농가 크게 늘어【축산정책과】286-6520
-전남도, 동물복지형 축산기반 지원 결과 895호 2008년보다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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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기반 조성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도내 가축 운동장을 확보해 사육하는 축산농가가 895호로 크게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30호에 비해 무려 7배나 늘어난 것으로 축산농가들 사이에서 친환경축산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축종별로는 한우 642호, 젖소 87호, 돼지 33호, 닭 30호, 오리 6호, 염소 64호, 사슴 33호다.

가축의 운동장은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육밀도 개선과 충분한 햇볕을 받아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방지 효과가 있으며 개체 면역력 증가로 가축질병 예방 등 건강한 가축사육에 필요한 시설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가축 운동장 확보를 위해 필요한 부지 구입비 등을 저리 융자로 지원하고 있다.

가축 운동장 설치에 필요한 부지와 울타리 및 비가림시설 등 농가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녹색축산육성기금으로 전액 융자 지원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2년거치 3년상환, 연리 1%다. 신청은 해당 시군(읍면동)에 하면 된다.

가축운동장 구입비는 2008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기금을 조성해 융자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6월 말 현재 15억원을 신청 받아 23호에 지원하고 있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실현을 위해 2015년까지 가축운동장 확보 농가를 3천호로 늘릴 계획”이라며 “가축 운동장 부지 및 울타리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연중 수시 접수를 받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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