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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가공음료 유통·물류 공동시스템 정착

작성일 2012-08-02
전남산 가공음료 유통·물류 공동시스템 정착【식품유통과】286-6420
-전남도, 전국 첫 도입…7개월 만에 월 매출 3천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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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가공음료 판매 품목 및 첨부>
전라남도가 지역 친환경농산물 가공업체의 물류 효율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먹을거리(로컬푸드)’ 활성화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전남산 가공음료 유통·물류 공동시스템’이 정착되고 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전남산 가공음료 8종을 농협 하나로마트, 병원·장례식장, 골프장, 대형슈퍼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245개소에 고정 납품했다.

그 결과 1월 200만원이었던 매출액이 매월 50% 이상 늘어 7월에는 3천만원을 돌파했다.

전남산 가공음료 유통·물류 공동시스템은 마케팅·영업능력, 물류 효율화 등 모든 면에서 대기업에 뒤떨어진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도에서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역 생산업체는 가공음료를 생산해 장성 한마음공동체 물류센터에 일괄 납품하면 전남도와 한마음공동체에서 판매업소 확보를 비롯해 유통·물류·정산 등을 총괄하는 체계다.

현재 판매업소에 납품되는 제품은 나주 동의나라의 ‘뽕잎차’, 장흥 피앤케이의 헛개음료 ‘헛개의 비밀’, 해남 부뚜막 식품 ‘젊음초’, 무안 현대영농조합의 양파음료 ‘양파순’, 진도 울금원영농조합의 울금음료 ‘울금아리랑’, 보성농협의 ‘보성녹차’, 나주 1#2의 숙취 해소음료 ‘원케어’, 남도유통의 생수 ‘지리산천년수’ 8개다.

이들 제품은 전남 식품산업연구센터 박사급 연구진의 기술제휴를 받아 개발된 음료가 대부분으로 전남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원재료 사용 비율이 대기업 제품보다 높아 안전성·기능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는 시스템이 정착되고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8월부터 장흥 표고음료, 영암 무화과양갱이 등 4종을 추가해 판매 품목을 1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대표 정창선)은 8월 6~10일 개최하는 제23회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회장배대회 행사용 음료 전체를 전남산으로 구입키로 하는 등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타 업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산 가공음료 판매업소를 500개소 이상 확보하고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행사, 전국 규모 체육대회, 지역 축제 등에 전남산 가공음료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연말까지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초창기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전남산 가공음료 판매업소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협 등 유관기관과 많은 판매업소 대표들의 도움을 받아 시스템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며 “앞으로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국내행사, 지역 축제 등에 전남산 음료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도내 어디서나 전남산 가공음료 판매업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판매업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장례식장, 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일반 판매업소에서 전남산 가공음료 판매를 희망할 경우 시·군 농산물 유통부서 또는 한마음공동체(061-393-98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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