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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체제 돌입

작성일 2012-08-02
전남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체제 돌입【녹색에너지담당관】286-7220
-시군 교차 점검반 운영, 전력낭비 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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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4~36℃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7천263만㎾까지 올라가고 예비전력은 377만㎾(예비율 5.09%)까지 떨어지면서 전력비상 1단계인 ‘관심’단계에 진입하는 등 전력수급 위기가 우려됨에 따라 전남도는 에너지절약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먼저 도와 시군은 지난 6월 구성된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를 현장위주로 전환하여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에너지절약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군 교차 점검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2인1조로 편성하였으며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추진상황과 민간부문의 에너지사용제한 조치 이행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에너지절약의 좋은 아이디어는 서로 나누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주로 공공기관은 냉방온도 28℃준수여부, 피크시간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냉방기 순차 운휴 실시여부와 안 쓰는 사무기기 플러그 뽑기 등 대기전력 절감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냉방기 가동상태에서 ①자동문인 출입문을 개방한 상태로 전원을 차단하는 행위, ②수동문인 출입문을 개방상태로 고정시켜 놓고 영업하는 행위, ③출입문을 철거하고 영업하는 행위, ④외기를 차단할 수 없는 출입문을 설치하고 영업하는 행위, ⑤기타 고의로 출입문을 열어 놓고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 교차점검반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업소에는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지자체의 전기소비 증감률과 절전 활동실적을 평가해 포상하는 ‘절전가향왕*(節電街鄕王) 선발대회’에 도내 지자체들이 적극 참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절전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지자체
지금까지 공공기관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에어콘 사용을 자제하고 승강기를 격층으로 운행하며 창가 전등을 일제 소등 및 공조기 운행시간을 매일 2시간씩 운행정지 시킨 결과 92천㎾의 전기를 절약하여 11%의 절감효과를 거둔 바 있다.
김태환 전남도 녹색에너지담당관은 “지난해 9월15일 같은 블랙아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만 전기를 절약해서는 매우 어렵다”고 말하면서, “전도민이 전기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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