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박지사, 적조발생해역 방문

작성일 2012-08-03
박지사, 적조발생해역 방문【수산자원과】286-6950
-3일, 여수 개도 양식장 방문 후 어업인들과 좌담-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제 10호 태풍 “담레이”가 지나감에 따라 박준영 도지사는 태풍피해 및 적조발생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남해안을 헬기로 둘러본 후 여수시 화정면 가두리양식장 적조피해 예방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개도 주민들과 좌담회를 가지면서 여름철 태풍, 적조피해 예방을 당부하였다

박준영 도지사는 어업인과의 대화에서“최근 국제곡물의 선물가격이 작년보다 급등하여 지구촌의 식량문제를 육상에서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장래 지구촌의 식량문제는 바다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앞으로 현재의 양식장을 더욱 확대하여 지구촌의 식량문제를 해결해야하며 또한 양식시설도 현대화하고 자동화하여 일손도 덜고 규모화·기업화를 통해 미래의 식량위기를 탈출하는데 수산업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개도에서도 완도전복주식회사와 같은 어업인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어업인 스스로가 노력하면 道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개도 지역주민들은 유사 이래 최초 도지사 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최근 4년간 적조피해가 없어 적조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졌을 수 있다며 어업인들은‘내 양식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산소공급기나 순환펌프 등 적조방재 장비를 점검하여 적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적조는 지난 7월 26일 여수와 고흥에 접해있는 봇돌바다 외측해역에서 유해적조가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에서는 주요 양식어장을 중심으로 예찰활동과 예찰결과 적조속보를 양식 어업인들에게 시시각각 전파하고 있다
적조가 조류와 바람을 타고 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여수시 화태, 월호, 개도 인근 내만까지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사님이 방문한 개도는 여수에서 남쪽으로 21.5㎞에 위치하고 도서면적은 8.76㎦로 412세대 888명이 거주하고 농경지는 2.17㎦, 양식어업어가는 62어가, 어촌계는 5개, 어선 183척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