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자녀 학습․진로 캠프 운영한다【여성플라자】260-7336
-전남새일지원본부, 8일부터 3일간 학생 진로 비전․학습동기 향상 위해-

전남새일지원본부는 목포교육지원청과 교육복지공동사업으로 자녀 양육 부담 완화 및 학생의 진로비전과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오는 8일부터 3일간 ‘2012 생각이 자라는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내꿈찾기, 인생여행게임, 공부목표세우기, 시간관리, 집중력 향상, 나만의 노트필기법, 체계적 시험준비, 학습플랜, 직업흥미검사 및 직업의 세계, 전래놀이, 연극치료, 전남지방경찰청 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은 한부모․조손가정 30%, 저소득층 가정 70%로 자신의 긍정적인 내적․외적 자존감 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된다.

최순애 전남새일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명확히 찾고 실용적이고 즐거운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전남새일지원본부 061-260-7336, 누리집(홈페이지․www.jnnewjo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