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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갈증 해소에 뽕잎차가 최고

작성일 2012-08-05
무더위 갈증 해소에 뽕잎차가 최고【식품유통과】286-6462
-나주 동의나라, 성인병 치료 특효 뽕 활용한 음료 전문 향토기업 성장-

각종 성인병 치료와 예방효과가 높은 뽕잎을 활용해 음료 전문기업으로 우뚝 선 기업이 있어 화재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에 소재한 동의나라(대표 강기운)는 뽕 전문회사로 지난 2003년 창업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뽕을 원료로 음료와 차,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뽕잎차 티백, 엽차, 음료와 뽕의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과 세제, 뽕잎 분말로 만든 우리 밀국수 등이다.

예부터 ‘뽕잎차’는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좋은 건강 음료로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변비 완화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아 각종 성인병 치료와 예방에 사용돼 왔다.

‘동의나라 뽕잎차’는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뽕을 이용해 만든 건강음료로 청량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무방부제, 무색소, 무설탕, 무카페인, 무칼로리 등 ‘5無 음료’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뽕 전문회사 동의나라는 특이하게 해외에서 먼저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져 국내 판매 보다 수출을 먼저 시작했다. 최근에는 페트병 음료인 ‘동의나라 뽕잎차’를 일본․중국․홍콩에 수출해 현지인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일본 식음료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세계적 음료․식품 품평회인 ‘2012 몽드 설렉션’에 참가해 ‘동의나라 뽕잎차’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최대 식품기업인 CJ의 사업 파트너로서 CJ 유통망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씨제이 제일제당과 함께 ‘뽕잎수’라는 브랜드가 이달부터 시판된다.

강기운 동의나라 대표는 “기능성이 우수한 뽕잎차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뽕잎차로 거듭나도록 집중 홍보하겠다”며 “CJ와 함께 세계 음료시장 선제적 공략을 통해 뽕 음료 소비 확대와 뽕나무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향토기업으로 기능성 음료시장에 뛰어든 동의나라는 지난 2007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2008년 국내 최초로 일본 유기농 JAS 인증 취득 등을 통해 경영 혁신과 우수 중소기업 인정받아 ‘2012 상반기 우수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현재 음료시장은 탄산음료가 대세이나 건강과 참살이(웰빙)를 중요시하는 경향 확산으로 기능성 음료 소비가 늘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식음료 시장의 블루오션 영역 공략을 위해 식품업체 컨설팅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품목별 농식품 선도업체 육성과 현장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 식품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식품 선도기업 전담 경영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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