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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박 참가국 대표단 전남 매력에‘푹’

작성일 2012-08-05
여수세박 참가국 대표단 전남 매력에‘푹’【관광정책과】286-5240
-45개국 80여명 순천만․곡성 기차마을․담양 죽녹원 등 남도 관광 체험-

전라남도는 박람회 국제관을 운영하는 미국․일본․중국․이탈리아․호주 등 45개국 80명의 각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6일 전남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남도 관광지 방문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관광지 방문행사는 남부와 북부, 중부 3방면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권역을 선택해 실시한다.

남부방면 참가자들은 순천만과 보성차밭, 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한다. 순천만에서는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배를 타고 둘러본다. 보성차밭에서는 녹차비빔밥, 녹차샐러드, 녹차 수제비 등 유기농 녹차음식 만들기를 체험하고 살아있는 민속촌 낙안읍성을 방문한다.

북부방면은 곡성 기차마을과 구례 화엄사, 광양 청매실농원을 방문한다. 곡성 기차마을에서는 레일바이크와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변을 달려보고 광양 청매실농원에서는 유기농 매실 음식만들기 체험을 한다.

중부방면은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창평 슬로시티와 순천 송광사를 방문한다. 담양 죽녹원에서는 90일간 박람회장을 지키면서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죽림욕을 통해 날려버리는 시간을 갖는다. 또 국내 슬로시티 1호인 창평 삼지내 마을에서는 한과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보는 기회도 갖는다.

각 방면별 일정을 마친 후에는 한 자리에 모여 전남도가 자랑하는 도립국악단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고 방문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영대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참가관리 1부장은 “박람회 참가국 대표단의 전남 방문은 박람회 기간 중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의 매력을 만끽하고 돌아가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전령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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