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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앞두고 수도권서 전남 농식품 판촉 시동

작성일 2012-08-08
추석절 앞두고 수도권서 전남 농식품 판촉 시동【식품유통과】286-6420
-전남도, 8월 한달간 서울 강동구 고덕시장 등 7개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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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석절 전남 농수특산물의 수도권 선점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 빠르게 8월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시장과 서울메트로 역사 등 7개소에서 ‘전남 농수특산물 정기 직거래장터’를 개설, 대대적 판촉활동에 나선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동구 양지시장에서 실시한 ‘전남 정기 직거래장터’가 수도권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새로 강동구 고덕시장과 무교동 어린이재단 등을 발굴해 함께 운영하게 된 것이다.

전남도는 8월 한 달동안 수도권 7개 지역에서 2~3일씩, 6~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직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소별로 강동구 양지시장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강동구 고덕시장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앞마당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또한 서울메트로 도곡역 등 3개 역사와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도 전남 농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8월 직거래 행사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을 추첨해 전남 우수브랜드쌀(3kg)을 증정하는 반짝 기획행사(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직거래 행사에 맞춰 수도권지역 ‘남도장터 파워블로거’를 활용, 행사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 고객에게 송부해 전남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정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직거래 행사에 전략적으로 선정된 판매 품목은 추석 명절 대비 기업 선물용으로 천일염 선물세트와 표고버섯·한우세트, 효도 선물용으로 영광굴비와 모싯잎 송편·전통한과, 제철 신선 농산물로 건고추와 파프리카·호박 등 50품목이다.

전남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 직거래장터 총 42회를 개최해 39억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하반기부터는 직거래장터를 확대하고 수도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이와 별도로 지역 대표 농식품 공동브랜드인 (사)남도미향의 12개 업체가 도봉구 창동농협 하나로클럽 특별행사장에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동안 여름철 특별 판촉전을 전개한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추석 명절은 농수축산물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타 지자체보다 먼저 명절 마케팅을 시작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평생 고객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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