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수해 이재민 임시주택 ‘도로명주소’ 부여 【토지관리과】 286-7640

작성일 2020-09-18
전남도, 수해 이재민 임시주택 ‘도로명주소’ 부여 【토지관리과】 286-7640
-임시 주거시설서 우편택배 수령 가능-

전라남도는 최근 호우 피해로 거주 시설이 파손된 이재민을 위해 제공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대한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재민들의 파손된 주택 등을 수리하는데 최소 6개월 이상 소요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함평군에 임시 조립주택 77동이 이달 말까지 설치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이재민이 거주중인 임시주택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우편과 택배, 고지서 등을 편리하게 배송수령 받을 수 있게 된다.

우선 함평군 구축이 완료된 임시 조립주택 2동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 부착을 마친 상태다.

나머지 임시 조립주택에 대해서도 입주 전까지 순차적으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등록부 등 공적장부에 등록된 주소에 대한 변경을 희망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소변경 일괄 처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호우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임시주택에서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명주소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