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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기업 유치·먹거리산업 성과”

작성일 2012-06-27
박 지사,“기업 유치·먹거리산업 성과”【대변인실】286-0883
-민선5기 전반기 평가…“대선 출마, 조만간 공식 회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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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전남의 인구 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기업 유치와 먹거리산업인 친환경 농수축산업 실천 및 산지 가공·유통산업 육성정책이 비교적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5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이같이 밝혔다.

향후 도정 역점 방향에 대해서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미래를 먹여 살릴 기업 유치를 계속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수축산업은 결코 포기해선 안될 산업이고 분명 희망이 있는 산업”이라며 “과거 전남은 농도로서 실망스런 지역이었지만 다가올 세계 식량위기를 앞두고 이제는 농도의 값어치가 커지고 있는 만큼 친환경 농수축산 유도 및 산지 가공·유통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지사는 “공약 중 도에서 추진할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실천했거나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친환경 농수축산업과 가공·유통, 행복마을 사업 등 처음 도민들이 어렵다고 반대했던 사업들에 대해 ‘이 길만이 살길이다. 주민 소득과 건강, 살고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는 논리로 설득하고 이에 주민들이 잘 따라줘 성공모델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도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민 의견을 존중해 따라 갈 것은 따라가고 때로는 도민의 이해가 부족해 반대하는 일에도 ‘미래를 위해 가야할 길’은 설득하며 일을 추진해 다음 세대에 훌륭한 자산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박 지사의 향후 도정 구상이다.

박 지사는 “공약 중 정부가 해줘야 할 사항은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자신의 대통령 선거 출마와 관련해선 “그동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결과 대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며 “여러가지 검토해야 할 사항이 있고 복선을 깔고 준비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회견을 갖고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대선도 큰 문제지만 지난 8년간 도민과 함께 지사직을 수행해왔기 때문에 사퇴 문제는 도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많은 일을 남겨두고 있어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해야 할 이유도 있고 진정성을 위해 그만 둬야 할 이유도 있다. 책임의식을 갖고 고민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김영환 국회의원과의 이날 오전 환담과 관련해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시며 함께 일을 했었고 성실한 분이어서 서로 존경한다”며 “민주당 문제와 한국 문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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