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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산사태 예방 대응 상황실 운영한다

작성일 2012-06-28
장마철 산사태 예방 대응 상황실 운영한다【산림산업과】286-6654
-전남도, 취약지 안내방송 실시 등 예측정보 전달체계 신속히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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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여름철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10월 15일까지 산사태 예방 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산사태 예방에 가장 효과가 높은 사방댐(50개소), 계류보전(30km), 산사태 예방(9ha)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지난해 무이파 등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도 우기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보호를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회관 등 대피소를 지정하고 산사태 위험 핸드폰 문자(SMS) 통보 및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 예측정보 전달체계를 신속히 가동해 인명피해를 예방키로 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산 윗자락에 산불 취수와 농업·생활용수, 산사태 등 재해 예방이 가능한 다목적 대형 사방댐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소를 조성했으며 일반 사방댐 506개소, 산지·해안 복구 7천30ha 등을 적극 추진해 재해 예방과 부족한 물 자원 활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가상 모의훈련을 2회 실시하고 특히 지난 20일까지 20여일간 임도, 산사태 위험지, 숲가꾸기 사업지, 산지 전용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 제거 및 비닐·포대 등 수해 예방 자재를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이와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 대상 총 620개소에 대한 조사를 이달 말 완료하고 개소별로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정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해 연차별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지난해 서울 우면산과 같은 산림재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위주의 산사태 재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5월 산림청 주관으로 산사태 발생을 가상해 실시한 ‘산사태 예방대응 시나리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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