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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내년 5월까지 일부 무료 개방

작성일 2012-06-30
농업박물관, 내년 5월까지 일부 무료 개방【농업박물관】462-2796
-본관 전시시설은 ‘쌀문화테마공원’ 새단장 공사로 부분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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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7월 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실시되는 전시시설 새단장 공사를 위해 본관 3개 전시실을 휴관하고 기타 별관(남도생활민속관)과 농경문화체험관, 야외전시장 등은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도(農道)인 전남도의 이미지와 쌀 농업의 중요성 및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총 2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산호관광지 내 15만2천20㎡ 부지에 1~2단계 사업으로 나눠 ‘쌀 박물관’과 쌀을 주제로 한 ‘농업공원’ 등 체험 중심의 ‘쌀문화테마공원’ 조성사업을 2013년까지 마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본관 3개 전시실을 휴관하고 무료 관람 조치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계획에 의한 1단계 사업이다. 1993년 개관 당시 설치한 노후 전시시설을 ‘영원한 인류의 생명창고 농업’이란 주제로 최신 전시기법을 도입한 농경역사실, 농경사계실, 공동체문화실 등 ‘농경문화관’으로 전면 새단장 한다.

또 농업박물관은 지난해 10월 건축공사가 준공된 신축 ‘쌀 박물관’의 전시시설 공사도 함께 추진해 내년 4월까지 완료, 시험 운영을 거친 뒤 개관할 예정이다.

‘쌀 박물관’은 ‘겨레와 함께한 쌀’이란 주제로 쌀을 테마로 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3D 영상실, 쌀 체험실, 쌀 카페, 먹을거리장터, 유기농판매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 한옥형으로 남향 배치, 태양광시스템, 빗물 이용시설 등을 고루 도입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건물이다.

농업박물관은 또 쌀문화테마공원 2단계 사업인 친환경농업 관찰학습장, 벼 한살이 체험장, 생태연못, 전통 토종작물원, 이팝광장, 주말농장, 가족 쉼터 등 18종에 이르는 야외 ‘농업공원’ 조성도 2013년 말까지 마무리해 일반인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 농업공원은 지난해 문을 연 ‘한옥호텔 영산재’ 바로 앞 13만8천612㎡ 넓은 들녘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친환경 농경체험과 전통 한옥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농업박물관이 위치한 영산호관광지 일대가 명실상부한 체험 중심의 관광·휴양·농업문화 복합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쌀문화테마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전남 서남권의 체험 중심 관광·휴양·문화시설 거점 및 대형 기획행사 개최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의) 전남도농업박물관 061-462-2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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