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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광·장흥산단에 미니복합타운 조성

작성일 2012-06-30
전남도, 영광·장흥산단에 미니복합타운 조성【지역계획과】286-7340
-산단 종사자 정주기반 마련해 입주기업 고용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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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중소규모 산업단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미니복합타운’ 사업을 영광·장흥 등 2곳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미니복합타운은 산업단지 인근에 임대주택·문화·보육원, 유치원 등 산단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소규모 단지개발사업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경기 포천시와 충남 예산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으나 전남도가 추가사업 반영을 건의해 국토해양부가 10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 총 12개 지역에 미니복합타운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영광 미니복합타운은 대마전기자동차산단과 대마농공단지 종사자를 위해 영광 대마면에 7만4천㎡에 사업비 97억을 투입해 2014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장흥 미니복합타운은 장흥 바이오식품산단과 장흥 농공단지 종사자를 위해 장흥 안양면 19만㎡ 부지에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다.

전남도가 미니복합타운사업을 추진한 것은 중·소규모 지방산업단지가 농촌지역 초고령화에 따라 현지 주민을 고용하는데 한계가 있고 임대주택, 보육원, 유치원, 문화시설 등 근로자 정주환경을 확보하기 어려워 외지인을 고용하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어서 입주기업 활동과 투자유치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영광·장흥군과 협의해 사업시행자 선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국토해양부는 교육과학기술부·보건복지부·통일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기반시설비 지원, 장기임대주택 공급, 보육원 및 유치원 설치, 다문화가족 및 북한 이탈주민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윤진보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고용 개선과 산업단지 종사자와 가족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미니복합타운을 차질 없이 조성할 계획”이라며 “기반시설 지원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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