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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호남 기업 수출 증가 톡톡

작성일 2012-07-02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호남 기업 수출 증가 톡톡【신성장동력과】286-3930
-화순 헬스케어연구소 건립 앞두고 해외 인증 지원으로 기업 성장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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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에 헬스케어연구소 건립을 추진 중인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호남권 기업들의 해외인증서비스 지원을 통해 매출 증가 및 해외 수출 확대 등 큰 성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됐다.

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일환인 ‘호남권 헬스케어소재산업 국제상호인증 제품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총괄책임자 박길종 헬스케어연구소장)으로 선정돼 화순에 201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헬스케어연구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시험인증지원 서비스를 받은 호남권 기업 118곳 및 해외인증서비스 제공기업 1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시험인증지원이 ‘수출에 기여했다’고 응답한 업체는 72.5%로 ‘그렇지 않다’(27.5%)보다 2.6배나 많았다.

또 수출에 기여했다는 기업의 경우 ‘매출 기여비율이 75~100%에 이른다’는 곳이 전체의 28.6%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수출 기여비율은 41.4%로 나타났다.

광주의 한 심장충격기 제조업체는 CE인증(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덕분에 해외시장 접촉 국가가 기존 4개국에서 30개국으로 확대됐다.

순천의 한 의료기기 업체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해외 현지 대리인 역할을 해 해외 판로 개척에 성공, 지난해 수출로만 2010년 기업 전체 매출액(3억)의 3배가 넘는 1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화순의 샴푸제조 벤처기업 대표이사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해외인증 지원서비스를 받은 후 매출이 2.3배 늘었다”며 “이 중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증효과가 매출 증가의 30~4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화순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가 설립되면 ‘참여하겠다’는 기업은 77.4%나 됐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재이용하겠다’는 응답도 전체의 86.9%에 이르렀다.

윤순선 전남도 신성장동력과장은 “조사 결과 기업들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인증기간 단축, 해외시장 개척, 신뢰도 제고 등으로 매출 및 수출액 향상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도내 기업들은 화순에 설립될 헬스케어 연구소가 시험인증, 분석장비 활용, 헬스케어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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