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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미래 내다본 정책 여러 분야 성공”

작성일 2012-07-02
박 지사,“미래 내다본 정책 여러 분야 성공”【대변인실】286-2050
-저수시설·친환경농업·학교급식 등 지속적 미래 모델 제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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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일 “그동안 도청 공무원들이 오늘의 삶과 내일의 희망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결과 많은 분야에서 전남 발전은 물론 전국의 발전 모델을 일궜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7월중 정례회를 갖고 “농민들과 도민들의 간절한 바람으로 지난 주말부터 반가운 비가 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남은 섬지역과 밭작물이 다소 우려할만한 수준이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했다”며 “이는 그동안 전남 공무원들이 당장 예산을 얼마 쓸 것인가에 대한 단기적 시각에서 벗어나 멀리 보면서 물이 많을 때(장마)와 적을 때(가뭄)를 대비해 소하천을 잘 정비하고 선조들의 지혜인 둠벙을 만드는 등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의 도정을 펼친 것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산 중턱이나 계곡에 다단계로 저수시설을 만들어 가뭄과 장마, 산불 발생 시 혹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다목적 수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 예산상의 이유로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은 계속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친환경 농업 초기 첫 5개년 목표를 30%로 잡은 것을 두고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했으나 34%로 초과 달성하고 보니 국내 여러 자치단체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전남의 친환경농업을 배우고 있다”며 “친환경학교급식도 열악한 재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과감하게 실시해 지금은 전국적인 모델사업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앞으로도 미래를 보고 도정을 추진한다면 지역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바꾸고 인류의 사는 모습을 바꾸는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선과 관련한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선 “제가 대선을 나가겠다는 꿈을 가졌다면 일찍부터 준비했겠지만 그런 목적을 갖고 한 번도 살지 않았다”며 “하지만 최근 국민들이 정권 교체를 희망하고 있는데 반해 민주당의 모습과 당에서 대선에 나오겠다는 분들의 정책을 보면 정말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겠는가, 국민들이 편안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겠는가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대에 전남을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이를 그대로 지나갈 수 없어 대한민국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가지를 검토하게 됐다”며 “여러분을 믿는다. 제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말고 성실하게 해달라. 당면 과제인 여름을 잘 관리하고 건강한 모습, 항상 밝은 마음과 진지한 자세로 자기 업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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