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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화 수화기에‘청탁 근절’붙인다

작성일 2012-06-23
전남도, 전화 수화기에‘청탁 근절’붙인다【감사관실】286-2264
-부정한 청탁 없는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다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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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부정한 청탁 없는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의 개인별 전화 수화기에 청탁 근절 붙임딱지(스티커)를 부착, 청탁 근절 실천을 다짐토록 할 계획이다.

청탁근절 스티커는 전남도 공공디자인과에 디자인 개발을 의뢰해 작성된 3가지의 디자인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 제작한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의 2011년 알선·청탁 인식조사 등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87%가 공직사회의 알선·청탁이 대가와 관계 없이 만연한 ‘부패’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또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패 유형으로 일반국민의 34.1%가 ‘직위를 이용한 알선·청탁’이라고 응답해 ‘금품수수’(22.4%), ‘공금횡령’(15.1%)보다 많았다.

전남도는 인맥이나 연고를 동원한 청탁이 ‘청렴 전남’ 실현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 근절 홍보를 실시해 깨끗하고 공정한 일처리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도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청렴, 전라남도를 아름답게 만드는 힘!’ 포스터 500부와 ‘나부터 깨끗하게, 우리모두 당당하게’ 광고쪽지(리플릿) 1만부를 제작해 도 본청과 시·군, 읍·면·동에 배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 전남’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경학 전남도 감사관은 “공직자 스스로가 도민들을 위한 봉사자라는 소신을 갖고 공정한 일처리를 하면 부정한 청탁은 사라질 것”이라며 “또한 청탁자(상급자, 동료, 하급자, 퇴직공직자 등)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은 공직자는 내부 전산망(인트라넷)의 ‘청탁등록센터’에 등록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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