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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계농지 약용작물 전환 속도 낸다

작성일 2012-06-25
전남도, 한계농지 약용작물 전환 속도 낸다【친환경농업과】286-6340
-쌀 수급안정 및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 위한 5개년 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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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쌀 적정생산 및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낮은 수리불안전답(천수답처럼 수리시설이 없는 논) 등 농사를 짓기 힘든 한계농지에 소득·약용작물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09년 수립한 약용작물 생산 5개년 계획에 따라 종자·퇴비 등 재배에 필요한 기자재 및 시설을 지원해 매년 1천500ha의 한계농지를 약용작물 생산지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천771ha를 인삼·길경·함초 등 약용작물로 작목 전환했고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품목을 틈새 소득작물로까지 확대해 1천440ha를 인삼·울금·단호박 등으로 전환했다.

특히 올해 계속되는 가뭄으로 모내기를 하지 못한 천수답 등에 대해서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한계농지 잔여면적 3천ha를 소득·약용작물로 전환하고 권역별 유망품목을 규모화해 시장교섭력 확보를 통한 약용작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 틈새·약용작물 재배 면적은 전국 3만5천103ha의 8.8%인 3천89ha이며 작목별로는 인삼 1천60ha, 산수유 290ha, 구기자 140ha 등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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