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나주 미래일반산단, 26일 첫 삽

작성일 2012-06-25
나주 미래일반산단, 26일 첫 삽【지역계획과】286-7340
-민간자본 2천400억 투자해 2015년 완료…전기·전자 거점 육성-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는 수도권 이전기업과 해외기업의 국내 이전 산업 입지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6일 나주 왕곡면·동수동 일원에서 미래일반산업단지 1.8㎢(54만평)를 착공,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나주 미래일반산업단지는 (주)고건산업개발이 2천400억원을 투자해 산업시설용지 125만8천390㎡, 주택용지 2만1천360㎡, 지원시설용지 3만4천80㎡, 공공시설용지 49만6천960㎡ 등 총 181만790㎡를 개발해 나주시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8년 산업단지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융위기로 민간개발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하는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건실한 투자업체를 선정해 나주 최대 산업단지인 미래일반산업단지를 착공하는 소중한 결실을 보게 됐다.

전남도는 주요 유치업종을 전자·전기 제조업으로 특성화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입주한 전기·전자와 관련된 연관산업을 집적화해 경쟁력 확보는 물론 상승(시너지)효과를 극대해 전기·전자산업의 핵심거점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리적으로도 광주와 가까운데다 국도 1호선 대체우회도로가 2013년 개통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분양가가 3.3㎡(1평)당 40만원대로 저렴해 사업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적극적 협조로 현재 편입용지를 92% 매입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윤진보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나주 미래산단이 지역 주민들의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폭제가 돼 나주시민들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단지 조성 시기에 맞춰 진입도로·용수시설 등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