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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 행정수요 대응한 조직 정비

작성일 2012-06-25
전남도, 미래 행정수요 대응한 조직 정비【인력관리과】286-3420
-FTA 대응·식품안전·119상황실 보강 등 3과 1실 신설 1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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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FTA 대응, 국제행사 유치와 지원, 지방세입 관리,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개선, 119상황실 확대 등 미래 행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3과1실을 늘리고 1과를 폐지하는 행정조직 정비안을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전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조직 정비안에 따르면 여수박람회 완료에 따른 여수박람회지원관실을 폐지하고 경제산업국에 국제협력과를 신설해 박람회 사후 관리, 국제행사 유치, 한·미 및 한·중 FTA 산업별 종합대책 수립과 피해대책 마련 등 국제관련 업무를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행정지원국의 세무회계과는 세정과와 회계과로 분리해 다원화되는 지방 세정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세수 증대에 노력하고 계약심사 업무도 강화해 부실시공 방지 및 예산 절감을 도모키로 했다.

관광문화국은 기능이 유사한 담당을 통합하고 해외관광마케팅담당을 신설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전담토록 했다.

보건복지여성국은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개선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식품안전과를 신설하고 늘어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에 대한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가족문화담당을 다문화정책담당으로 바꿔 기능을 보강했다.

소방본부의 경우 응급의료 1339 신고전화가 119로 흡수 통합돼 기능이 보강됨에 따라 담당으로 있던 종합상황실을 과 단위로 확대 개편했다.

농업기술원의 녹차연구소는 쌀연구소와 통합해 연구작목 확대를 위해 작물연구소로 개편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미래 소득자원 개발 등을 위해 미래전략연구소를 신설했다.

또한 농식품국의 경우 농축산업의 기업화로 소득 창출에 역점을 두기 위해 기존 담당 명칭을 ‘농업기업화담당’과 ‘축산기업화담당’으로 바꾸고 해양수산국은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수거·처리를 위해 해양환경 보전업무를 전담할 ‘해양보전담당’을 신설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효율적인 인력 활용을 위해 총 정원은 동결하되 사무량 조사와 인력 진단을 통해 업무량이 과소한 부서의 인력을 재배분하고 민선 5기 도정목표 실현을 위한 현안사업과 변화하는 미래 행정수요에 필요한 조직에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에 정비한 조직 및 정원은 7월에 개회하는 전남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심의·의결되면 8월 3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승옥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2010년 말 조직개편 이후 미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및 인력을 재정비하게 됐다”며 “민선 5기 도정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실현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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