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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멘토제로 기업·대학 상생

작성일 2012-06-26
산학협력 멘토제로 기업·대학 상생【경제통상과】286-3830
-전남도, 8개 대학-100개 기업 협약…지역경제 활성화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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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내 8개 대학과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학협력 멘토제 업무협약이 26일 동부권 협약 체결로 마무리됐다.

이날 순천대에서 가진 동부권 협약식에는 정순남 전남도 경제부지사, 순천대, 전남대, 전남과학대, 순천제일대와 삼우중공업 등 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남도는 지난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전남 100대 기업을 선정, 지난 11일부터 도청과 서부권, 동부권을 순회하면서 협약을 체결, 대학과 기업 간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약을 통해 기업은 대학의 연구인력 지원과 구축된 각종 실험실이나 테스트용 장비들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기업이 잘 돼야 대학생들의 일자리가 생겨나게 되고 학생들의 취업이 늘어 대학 경쟁력이 강화된다는 인식의 변화를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서로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산학협력 멘토제 운영이 지역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시책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성과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더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정순남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산학협력 멘토제 운영이 처음에는 조금 어렵고 힘들더라도 도내 기업이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이 상생 협력해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나가자”며 “도는 중앙정부, 대학, 기업 사이의 징검다리가 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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