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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코로나19 대응 긴급 현장 점검

작성일 2020-08-20
김영록 전남지사, 코로나19 대응 긴급 현장 점검 【사회재난과】 286-3030
-진도 재난상황실 방문…“도민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해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진도군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도민공직자 모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전국적인 확산을 비롯 전남도내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에 대한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도군에서 최근 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로의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전남지역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양성’ 판정이 이어져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또 지역주민 간 2차 감염 사례도 확인돼 n차 감염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긴급 발표와 함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 등을 펼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부터 전남도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행정명령이 발동된다”며 “도민들께서는 마스크 바로쓰기와 손씻기, 악수 안하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공직자들도 모범이 되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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