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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벼농사 새끼우렁이농법으로

작성일 2012-05-09
올 벼농사 새끼우렁이농법으로【친환경농업과】286-6330
-전남도, 잡초 방제·비용 절감 1석2조…6만h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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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토양오염의 주범인 제초제로부터 농업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지 않은 일반답 6만㏊에 새끼우렁이를 공급해 무제초제 농업을 실천토록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새끼우렁이농법은 써레질 직후 10a당 900~1천100마리의 새끼우렁이 1.2㎏을 논에 넣어 주면 피·물달개비·외풀류 등 일반 제초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슈퍼잡초까지 99%이상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뿐 아니라 제초제를 사용해 잡초를 방제할 경우 10a당 2만4천원의 비용이 드는 반면 새끼우렁이는 1만2천원밖에 들지 않아 50%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더욱이 전남도와 시군에서는 새끼우렁이 구입 비용을 보조해주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천이 가능하다.

특히 농업인의 급속한 고령화로 품이 많이 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에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전남도에서 실천하기 쉽고 편리하며, 비용이 적게 드는 친환경농업 실천방법으로 보급하게 된 것이 새끼우렁이농법이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잡초 방제는 물론 실천하기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새끼우렁이농법에 많은 농가가 참여해 소득도 높이고 생태환경도 살리자”며 “곧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야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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