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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 산업화 탄력받는다

작성일 2012-05-10
해양생물자원 산업화 탄력받는다【해양수산과학원】863-7511
-해양수산과학원, 천연자원연구원과 연구장비 공동 이용 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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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임여호)이 전남천연자원연구원과 해양생물자원 산업화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9일 장흥에 소재한 천연자원연구원에서 임여호 해양수산과학원장, 이동욱 천연자원원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장비 공동이용, 정보교류, 연구활동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해양생물자원 산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해양수산과학원은 키조개 흑진주가루 생산을 위해 인천에 있는 업체에 분쇄 비용 2만8천원/kg을 지불하며 장비를 사용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자원연구원의 연구 기자재를 kg당 2만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생산 시간도 단축돼 발주업체에 보다 신속하게 공급함은 물론 천연자원연구원의 첨단 장비 활용으로 보다 품질이 우수한 흑진주가루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날 협약을 체결한 전남도천연자원연구원은 도내 천연물의 분리·정제·성분 및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NMR, LC 등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임여호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두 연구기관의 물적·인적 협력을 통해 전남의 풍부한 해양 생물자원을 기능성 식·의약 화장품, 해양 메디푸드 등으로 공동 개발,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3월 박준영 도지사와 (주)바이오랜드, (주)코스메카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키조개 흑진주가루 화장품 개발 등 업무협약을 통해 흑진주가루 함유 화장품을 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는 등 키조개 흑진주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연간 70억원 규모의 키조개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키조개 흑진주양식, 진주가루 생산, 진주가공산업, 키조개 가공식품 개발 등 키조개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2015년까지 200억원 규모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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