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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스페인대회서 무명의 말도나도 우승

작성일 2012-05-14
F1 스페인대회서 무명의 말도나도 우승【F1조직위】288-5030
-알론소, 홈팬 성원 속 2위 차지해 종합 순위서 베텔과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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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제자동차경주 스페인대회에서 파스토르 말도나도(베네수엘라·윌리엄스)가 이변을 일으키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종합순위 9위에 올랐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2위를 차지하며 종합 순위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말도나도는 지난 13일 스페인 카탈루냐 경주장(서킷)에서 열린 2012 F1 스페인대회에서 1시간39분09초145의 기록으로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해 단 1점만을 기록하는데 그친 그야말로 무명의 선수였다.

하지만 올들어 지난 4월 중국대회에서 8위를 차지한 이후 이번 스페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약 다크호스로 주목받게 됐다. 그의 소속팀 윌리엄스는 2004년 브라질대회 이후 8년 만에 우승자를 배출했다.

한편 10만여 스페인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알론소는 말도나도에 3.1초 뒤진 기록으로 2위를 기록했다. 알론소는 3월 말레이시아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말도나도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하지만 알론소는 종합 순위에서 세바스찬 베텔(독일·레드불)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3위는 ‘돌아온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핀란드·로터스)이 차지했다. 라이코넨은 바레인 그랑프리 2위에 이어 2연속 시상대(포디움·1~3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라이코넨의 동료 로망 그로장(프랑스·로터스)은 4위를 기록했고 카무이 고바야시(일본·자우버)는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승후보로 분류된 베텔과 맥라렌의 해밀튼·버튼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6~9위에 머물렀다.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는 브루노 세나(브라질·윌리엄스)와의 충돌로 올해 세 번째 중도탈락(리타이어)하는 불운을 맛봤다.

지금까지 개인별 순위는 알론소와 베텔이 61점으로 공동 1위, 해밀튼은 53점으로 3위, 라이코넨은 49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팀별로는 레드불이 109점으로 1위, 맥라렌이 98점으로 2위, 로터스가 84점으로 3위, 페라리가 63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는 모나코 경주장에서 모나코 대회가 열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한국대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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