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박지사,“다중이용시설 안전검사 강화를”

작성일 2012-05-14
박지사,“다중이용시설 안전검사 강화를”【지역계획과】286-7334
-부산 노래방 화재 교훈 안전성 확보·지하 암반수 사용 자제 등 강조-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4일 “많은 인명피해를 낸 부산의 노래방 화재사고를 교훈삼아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검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노래방 대형 참사는 업자들의 탐욕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도내 모텔이나 노래방, 대형음식점 등 다중시설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 불시 점검 등 관리 강화로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또 “농어업용으로 지하수나 암반수를 무분별하게 쓰는 경우가 많다”며 “이중 암반수는 수천년 동안 고여 있던 물로 이를 뽑아 쓰면 지하 공동화현상에 따른 지진이나 화산 폭발과 같은 예견치 못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사용을 자제토록 하고 이를 위해 실태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하 암반수를 쓰는 것은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입지 조건이 적합한 산 중턱에 저수지 설치를 늘려 비가 오면 모아 두었다가 영농철이나 화재 시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또한 “각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 시 토지 보상비가 더 들거나 공사가 지연되더라도 직선화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경제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남이 전국 유기농업을 선도하면서 교육 프로그램도 잘 이뤄져 유기농업 실천 초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림과 축산업에서 얻은 부산물을 활용해 유기농에 필요한 미생물을 키워나가고 특히 퇴비의 경우 메탄가스같은 유해성을 감안, 농가에서 직접 하기보다는 마을 공동으로 수집토록 하는 등 모든 공정을 기업화·규모화 해 비용을 절감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