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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 갖춘다

작성일 2012-05-14
청정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 갖춘다【산림산업과】286-6643
-전남도, 주민 소득 창출 위해 생산기지구축사업에 15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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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소비자들에게 청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지역 농가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올해 청정 임산물 생산기지 구축사업에 158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기 소득 임산물의 생산기반 규모화·현대화, 임산물의 가공·유통구조 개선,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3개 분야 35종의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표고·밤 등 임산물 생산시설을 위한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7종), 밤나무 토양 개량 및 대체작목 조성(595ha), 산채·버섯·약초류 재배 및 생산단지 조성(8종) 등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105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임산물 상품화(47개소), 명품 브랜드화(2개소), 임산물 산지 종합 유통센터(1개소) 및 임산물 저장·가공·유통지원 시설(5종) 등에 29억원을 지원해 임산물 가공·유통시설을 현대화한다. 이를 통해 임산물의 품질 향상은 물론 가공·유통사업을 규모화 해 산림소득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숲 고유의 기능을 살리고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지를 활용한 단기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8개소에 15억원을 투입,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단기 산림소득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앞으로도 한미 FTA 등에 따라 위축된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버섯·산나물·산약초 재배 등 단기 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친환경 청정 먹거리 생산 및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임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장흥 표고·영암 대봉감·광양 밤·구례 산나물 등 비교우위 임산물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생산 및 가공·유통체계를 갖춰 산림소득사업을 내실화·규모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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