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신안 양산해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작성일 2020-06-26
전남도, 신안 양산해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해운항만과】 286-6550
-26일 도·신안·해수청·목포해경 등 유관기관 100여명 참여-

전라남도는 26일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맞아 신안군 자은면 양산해변 일원에서 바다환경지킴이를 비롯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는 이날 천사대교 개통과 올 7월 신안자연휴양림, 세계조개박물관, 수석정원 개장 등으로 하계 휴가철 관광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 자은면 양산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정화활동에는 전라남도를 비롯 신안군, 목포해양수산청, 서해어업관리단, 목포해양경찰청 공무원과 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 직원, 바다환경지킴이 등 10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해양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

또한 목포해양경찰청은 ‘해양쓰레기 줄이기 운동’ 일환으로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사용된 홍보 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마대를 참여자에게 배부하며 쓰레기 회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윤영주 전라남도 해운항만과장은 “해양쓰레기가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전남 바다를 위해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전남 바다에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길 바라며,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