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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물 수출 연초부터 호조세로 출발

작성일 2012-03-28
전남도, 수산물 수출 연초부터 호조세로 출발【해양항만과】286-6820
-김, 넙치 등 1713만 5천달러 수출 ‘11년(1551만4천달러) 대비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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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수산물 수출이 2월말 현재 1700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수산물 수출이 1713만 5천달러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나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증감 품목으로는 미역, 넙치, 가공식품 수출이 늘었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는 일본 664만 5천달러, 중국 71만 3천달러, 미국 47만 2천달러 순으로 전체 수산물 수출 중 일본이 약 77%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미역의 수출 증가가 가장 주목받고 있는데, 전년 2월의 경우 23만 1천달러에 불과했으나 금년에는 125만 7천달러로 444%의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일본 내 미역의 최대 생산지가 쓰나미 피해 여파로 생산이 안되고 우리 수산물의 일본 내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되었다.

한편 그동안 수출실적이 없던 넙치의 경우 미국·일본 등에 17만 5천달러를 신규 수출함으로써 앞으로 전남도의 수출 주력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멸치, 바지락 등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102만 8천달러를 수출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이고 품목도 지속적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전남도 이인곤 해양수산국장은“최근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산가공식품과 함께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도 강점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수출 산업화와 수출국 다변화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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