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상상력? 문화충전소에서 담아가세요”

작성일 2012-03-28
“상상력? 문화충전소에서 담아가세요”【문예재단】280-5822
-전남문예재단, 토요문화학교 ‘가족 문화충전소’ 운영-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문화예술로 주말을 풍성하게 즐기세요”

전남문화예술재단 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초·중·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남여성플라자 강의실과 전남지역 곳곳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토요문화학교’는 주 5일제 수업의 전면시행과 학교폭력문제의 대안으로 청소년의 창의·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가족 문화충전소’와 전남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통해 선발된 8개의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가 운영하는 ‘차오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족문화충전소 프로그램’은 다섯가지 장르 융합프로그램(음악·연극·영상·미술·인문학)으로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가족 문화충전소’프로그램은 전남지역 문화예술교육기관과 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주말에 청소년과 가족 중심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구성원 간 공동체 형성과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차별화로 청소년들에게 상상력을 발현해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의 강의는 물론 현장 탐방, 창작, 체험활동까지 통합적으로 진행된다.

음악을 통한 ‘실용음악과 국악의 만남’, 연극을 통한 ‘연극기업을 활용한 가족관계 만들기’, 미술을 통한 ‘현장체험’ 등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 ‘전통’이라는 지역문화예술을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1, 2기로 구분해 1기는 3월31일부터 7월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2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2차에 걸쳐 운영되며, 각 기수별로 선착순 50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체험활동이 많은 프로그램 특성상 참여인원이 소수로 진행되는 만큼 프로그램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참가자 모집은 30일(금)까지 전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jnarte.or.kr)에서 신청가능하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영광 옥당박물관, 강진문화원, 광양 장도박물관, 순천 상상문화발전소·우리음식진흥회, 목포 산업진흥회, 나주천연염색재단, 진도문화원) 등 전남 각 지역의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에서도 전남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초·중·고등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차오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오름(주제특화)프로그램’은 8개 각 기관별로 전남 각 지역에서 사진, 미술, 역사, 전통공예, 천연염색,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들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관심분야에 맞는 운영기관 선택을 위한 세부진행일정은 전남문화예술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jn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각 기관별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문화예술재단 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경험하는 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의 잠재역량을 발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외부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가는 미적체험 예술교육으로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창의력 제고를 비롯, 인성교육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